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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미샤가 12일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 시리즈 니어스킨 더 스트리스 4종을 선보였다.
더스트리스 시리즈는 버블 팩투폼과 클래리파잉 토너, 디펜스 세럼, 디펜스 선블록으로 구성됐다. 버블 팩투폼은 팩처럼 얼굴에 바르고 3~5분 후 물을 묻히면 폼클렌저로 변하는 신개념 클렌저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피부 노폐물을 한 번에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프랑스 아즐레 클레이를 함유한 더스트 바인딩 포뮬러가 피부 표면의 먼지를 흡착하고 양이온 미세 거품이 모공의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클래리파잉 토너와 디펜스 세럼, 디펜스 선블록은 음이온 성분이 피부를 음전하 성향의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한다. 특히 더스트리스 디펜스 세럼은 특허 출원한 더스트 미러 베이스가 피부에 음전하 방어 체계를 구축해준다. 더스트리스 디펜스 선블록은 식물추출물이 천연 이오닉 필름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한다.
미샤 모회사 에이블씨엔씨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1년 내내 우리나라의 대기를 뒤덮고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니어스킨 더 스트리스 4종. 사진 = 에이블씨엔씨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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