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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정은이 '비정상회담'에 한국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김정은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10월 녹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비정상회담'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은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해 오면서 국내입양활성화와 입양대상 아동, 장애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지난 2001년부터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특히 올해 가족과 함께 봉사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4월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금융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김정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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