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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소년24 유닛 옐로우와 스카이가 홍콩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옐로우와 스카이는 지난 10일 홍콩 플라자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Plaza Hollywood x BOYS24 Fanmeeting in Hong Kong’에 참석, 약 2,000여명의 홍콩 팬들을 만났다.
소년24는 직접 준비한 광둥어 멘트로 반가운 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홍콩을 처음 방문하게 된 소감과 향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 대표곡인 ‘Rising Star’를 비롯해 ‘YOLO!’, ‘Candy Shop’ 등 총 5곡을 열창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소년24는 현장에 모인 홍콩 팬들을 위해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애정이 가득 담긴 팬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첫 방문인데도 많은 팬 분들이 찾아와주시고 반겨주셔서 매우 놀랐다”며 “얼마 남지 않은 라이브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큰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소년24는 22일부터 전용 공연장인 ‘BOYS24 Hall’에서 ‘소년24 LIVE CONCERT’를 개최한다.
[사진 = CJ E&M MUSIC,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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