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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 신곡"… 타블로X젝스키스, 작업실서 훈훈 인증샷
2016-09-12 20:33:11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그룹 젝스키스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타블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젝스키스 #블로 #퓨처바운스"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젝스키스 5인 멤버와 타블로, 작곡팀 퓨처바운스 피케이(PK)와 DEE.P가 나란히 미소 짓고 있다.
젝스키스는 16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타블로와 퓨처바운스와 함께 만들었다. 10일, 11일 열린 단독 콘서트 '옐로우 노트'(Yellow Note)에서 수록곡 '세 단어'가 공개됐다.
[사진 = 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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