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김하늘,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우아한 미모 [화보]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하늘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삼성물산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가 13일 공개한 2016 FW 화보에서 김하늘은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된 니트와 카디건, 원피스로 우아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스웨이드 트렌치 코트와 캐주얼한 니트, 팬츠를 입어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레더 코트에 터틀넥 니트와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따뜻한 느낌의 룩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21일 첫방송될 KBS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배우 이상윤과 신성록, 최여진, 장혜진이 함께 출연한다.

[김하늘. 사진 = 르베이지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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