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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측면 수비수 벤 데이비스(웨일스)가 손흥민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벤 데이비스는 13일(한국시각) 영국 하트퍼드셔머큐리를 통해 지난 10일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스토크시티전에서 2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쳐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끈 가운데 측면 수비수 벤 데이비스는 손흥민과 함께 왼쪽 측면에서 활약했다.
벤 데이비스는 "우리팀 모두는 손흥민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알고 있다"며 "손흥민은 스토크시티전에서 그점을 또한번 증명했다"고 전했다. 또한 "손흥민은 최정상급의 선수다. 손흥민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손흥민은 올시즌 첫 선발출전이었다. 나도 첫 선발 출전이었고 우리 둘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덧붙였다.
웨일스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벤 데이비스는 지난 2014-15시즌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다. 벤 데이비스는 웨일스 대표팀과 토트넘에서의 포메이션이 다른 것에 대해선 "대표팀과 소속팀에서의 나의 역할은 다르지만 결국은 나에게 도움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한편 토트넘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2승2무를 기록 중인 가운데 오는 15일 모나코를 상대로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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