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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황금 연휴, 일부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을 결정했다. 주로 심야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을 결정했고, 이를 대체할 영화 및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대거 편성됐다.
SBS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던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을 결방히한다. 대신 14일 밤 11시 10분부터 박보영, 정재영 주연 영화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를 편성했다.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이 부장 기자 하재관(정재영)의 집중 타깃이 되어 전쟁터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극한분투기를 담았다.
KBS 2TV는 지난주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종영돼 14, 15일 밤 10시 편성이 비어 있는 상태. 이에 14일 오후 9시 50분부터는 영화 '대호', 15일 오후 9시 45분부터는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구라차차 타임슬립-새소년'(이하 '새소년')을 편성했다.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는 1925년 조선을 배경으로 '대호'와 명포수의 사투, 일본 점령 당시의 모습을 동시에 그렸다. '새소년'은 5인의 멤버들이 과거로 돌아가 그 시절을 체험하고 과거의 나를 찾는 '타임슬립 체험 버라이어티'다.
MBC는 매주 목요일 방송되던 '능력자들'을 결방하고 15일 밤 11시부터 추석특집 '상상극장 우설리'를 선보인다. '우설리'는 '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의 줄임말로 네티즌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드라마화 하여 현실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SBS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를 결방하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16 일 밤 11시 20분부터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는스타'(이하 '부르는스타')를 방송한다.
'부르는스타'는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난다'는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뮤직 버라이어티로 가수 김건모, 윤종신, 개그맨 이수근,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MC군단으로 발탁됐다. 이영애가 데뷔 26년만 예능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SBS, KBS,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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