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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뉴욕 원정길에 나선 LA 다저스가 양키스에 완승을 거두고 지구 선두 수성에 박차를 가했다.
LA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방문 경기에서 8-2로 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선발투수 호세 데 레온이 5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에서 11안타가 터지며 양키스를 손쉽게 제압했다. 시즌 전적은 81승 62패.
1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2루 땅볼로 3루주자 체이스 어틀리가 득점해 선취점을 수확한 다저스는 2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어틀리의 타구가 우익수 실책으로 연결되면서 주자 2명이 득점하고 코리 시거의 우전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양키스가 5회말 애런 저지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2-6으로 따라 붙었지만 다저스는 8회초 야시엘 푸이그의 우월 솔로홈런, 9회초 저스틴 터너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푸이그는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고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마크했다.
[야시엘 푸이그.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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