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추석에 열심히 작업, 곧 정규 2집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독자들과 팬들에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곧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이라고 소개한 방탄소년단은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명절은 역시 가족들과 보내는 게 제일인 것 같은데요"라며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저희는 이번 추석에 열심히 작업하고 연습해서 곧 정규 2집 앨범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고 하반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하반기 정규 2집 '윙스(WINGS)'를 발매를 앞두고 각 멤버 별 쇼트필름 공개를 완료했다. 이에 앞서 오는 11월 12~13일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3기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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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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