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IA 타이거즈 김호령이 12일 만에 리드오프로 출격한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KIA는 이날 타순에 변화를 줬다. 지난 주 번갈아가며 1번타자를 맡았던 신종길, 윤정우를 대신해 김호령이 1번타자(중견수)에 배치됐다. 김호령이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하는 것은 지난 1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12일만이다.
김호령은 올 시즌 1번타자로 나섰을 때 타율 .280을 기록했다. 이는 7번타자 시 타율(.362)에 이어 김호령이 특정타순에서 기록한 2번째로 높은 타율이다. 더불어 이범호는 4번타자(3루수)로 출장, 생애 첫 30홈런을 노린다. 현재까지 29홈런을 기록 중이다.
이날 KIA의 타순은 김호령(중견수)-서동욱(2루수)-김주찬(좌익수)-이범호(3루수)-브렛 필(1루수)-오준혁(지명타자)-이홍구(포수)-이호신(우익수)-강한울(유격수)으로 구성됐다. 지크 스프루일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지크는 올 시즌 9승 12패 평균 자책점 5.63을 남겼다. 넥센전 1경기 기록은 1패 평균 자책점 19.64.
이에 맞서는 넥센은 서건창(2루수)-고종욱(좌익수)-김하성(유격수)-윤석민(지명타자)-김민성(3루수)-이택근(우익수)-대니돈(1루수)-박동원(포수)-임병욱(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26경기서 14승 6패 평균 자책점 3.78을 기록한 신재영이 선발 등판한다. 신재영은 KIA를 상대로 3경기 2승 평균 자책점 1.42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넥센은 이날 경기에 앞서 투수 유재훈을 1군 등록했다.
[김호령.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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