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최승준이 부상 복귀 후 처음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최승준(SK 와이번스)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최승준은 7월 20일 마산 NC전 주루 플레이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재활을 거친 최승준은 지난 11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당시에는 대타로 나서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날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부상으로 이탈한 7월 20일 마산 NC전 이후 첫 선발 출장이다.
한편, 이날 SK는 이명기(좌익수)-나주환(2루수)-최정(3루수)-정의윤(우익수)-박정권(1루수)-김강민(중견수)-최승준(지명타자)-김민식(포수)-박승욱(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대해 김용희 감독은 "(이)명기의 경우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한 뒤 "(박)승욱이는 상위타순에 대한 부담감도 있고 페이스도 떨어졌다"고 타순 구성 이유를 설명했다.
[SK 최승준.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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