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민병헌과 박건우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김재호가 1번 타자로 나선다.
민병헌과 박건우(이상 두산 베어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들을 대신해 김재호가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이날 전까지 119경기에 나서 타율 .340 18홈런 72타점 16도루 87득점을 기록,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건우는 결막염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전염성이 있기에 경기 전 훈련도 하지 않았다. 대타로도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민병헌의 라인업 제외 이유는 허리 통증 때문이다. 두산 관계자는 "민병헌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빠졌다. 관리 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을 대신해 정수빈과 국해성이 투입됐다. 1번 타자로는 김재호가 나선다. 김재호가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는 것은 시즌 5번째다. 가장 최근은 8월 23일 잠실 LG전이었다.
선발 라인업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날 두산은 김재호(유격수)-국해성(우익수)-닉 에반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오재일(1루수)-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오재원(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두산 김재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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