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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로이킴이 영어 이름의 출처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정변의 아이콘' 특집으로 가수 로이킴과 배우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본명은 이상우다. 로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줬냐'는 말에 "제가 초등학교 때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선생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며 "너도 영어 이름 있어야 한다고 해서 지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난 에디다"고 말했다. 김희정은 자신이 원하는 영어 이름으로 비비, MC 이영자는 바비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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