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간절한 마음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9-2로 승리했다. 롯데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성적 57승 70패를 기록했다.
강민호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의 만점 활약을 펼쳤다. 1회에는 김문호의 3타점 3루타를 뒷받침하는 볼넷을 얻어냈고, 5회 좌전안타로 2타점을 올렸다. 그리고 9회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때려내며 추가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민호는 이날 2타점으로 KBO리그 역대 40번째 700타점을 올렸다.
강민호는 경기 후 “최근 타격감이 좋다고 하긴 애매하다. 지금 매 타석을 간절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들어서고 있는데 그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김)준태가 주전 포수로 나서고 있는데, 눈치 보지 말고 당차게 경기했으면 좋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어 700타점 달성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냥 남은 경기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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