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박보검♥김유정 "20% 돌파 감사,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과 김유정이 추석 인사를 건넸다.

14일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영 역 박보검과 홍라온 역 김유정의 추석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김유정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저희가 20%를 돌파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이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요. 앞으로 남은 방송도 여러분들께서 꼭 놓치지 말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유정은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요.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요"라고 말했다. 이후 김유정과 박보검이 입을 모아 "추석 연휴에도 '구르미 그린 달빛'과 함께 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박보검은 "꼭 보라온! 채널 돌리는 거 불허한다!"고 말한 뒤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40분부터 2부로 나눠 '구르미 그린 달빛'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1부에서는 1회부터 4회, 2부에서는 5회부터 8회까지의 이야기가 담긴다. 비하인드 스토리와 NG컷도 볼 수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과 김유정. 사진 =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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