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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를 칭찬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과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그와 일하는 게 즐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톰 홀랜드는 대단했다”면서 “그의 유머와 최신 정보에 밝은 캐릭터, 그의 젊음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지난 3일 CBR과 인터뷰에서 ‘앤트맨’과 같은 재미있는 영화를 좋아하지만, ‘블랙팬서’처럼 어두운 히어로에 끌린다고 말했다.
‘크리드’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블랙팬서’는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앤드 서키스, 마이클 B. 조던이 출연한다.
루피타 뇽은 와칸다 왕국의 특수부대 도라 밀라제의 요원, 앤디 서키스는 빌런 율리시스 클로, 마이클 B. 조던은 빌런 에릭 킬몽거 역을 맡았다.
2018년 2월 16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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