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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명절 되셔유"…양동근 딸 조이, 깜찍한 추석 인사
2016-09-15 13:19:49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 딸 조이가 깜찍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양동근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을 맞아 조이의 사진을 올렸다. "풍성한 명절 되셔유"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조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앙증맞은 자태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절로 띠게 했다.
양동근과 붕어빵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아빠와 똑 닮은 순박한 눈매를 자랑했다. 귀여운 외모로 인형의 포스를 풍겼다.
[사진 = 양동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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