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추석 빅매치'를 앞둔 KIA는 100% 전력으로 싸우지 못한다.
팀의 중심타자인 나지완은 옆구리 통증, 최근 군 제대 후 컴백한 안치홍은 오른쪽 내전근 부상으로 1군에서 빠져 있다.
김기태 KIA 감독도 두 선수의 복귀 시점을 확실하게 이야기하지 못한다. 이미 "시즌 끝나기 전까지는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을 했으나 1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는 "아직 아파서 나오기 어렵다. 빨리 돌아오면 좋겠지만 안 좋다고 한다"라고 전해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음을 알렸다.
KIA는 이날부터 LG와 운명의 2연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공교롭게도 63승 66패 1무로 시즌 전적까지 똑같다. 공동 4위인 두 팀의 대결은 추석 최고의 빅매치로 손꼽힌다. 이날 KIA는 '에이스' 양현종을 내세워 기선제압에 나선다.
한편 이날 KIA는 윤정우를 1번타자로 내세우고 서동욱과 테이블세터를 이룬다. 중심타선은 김주찬-이범호-브렛 필로 채운다. 6~9번은 김주형, 김호령, 강한울, 백용환 순.
[김기태 KIA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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