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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 배급 UPI코리아)이 개봉하자마자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하자마자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15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 같은 기록은 '벤허', '카페 소사이어티' 등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쳤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 기대작이었던 '고산자, 대동여지도'까지 제친 것이어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매그니피센트 7'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달리고 있는 송강호, 공유 주연의 '밀정'과 함께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추석 연휴 동안 극장가를 이끌 쌍두마차로 급부상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매그니피센트7'는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매그니피센트7' 포스터.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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