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한계단 상승했다.
FIFA가 1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6년 9월 FIFA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634점을 얻어 4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달 보다 순위가 한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이란(37위)과 호주(45위)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 중 3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이란은 순위가 2계단 올랐고 호주는 12계단 순위가 상승해 한국을 추월했다. 일본은 순위가 7계단 하락하며 56위에 머물렀다.
아르헨티나는 변함없이 FIFA 랭킹 1위를 질주했다. 벨기에 역시 2위를 유지했고 독일은 3위로 올라선 반면 콜롬비아는 4위로 하락했다. 브라질은 순위가 5계단 오르며 콜롬비아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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