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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수라' 주지훈이 정우성의 단독 토크쇼를 언급, 너스레를 떨었다.
15일 밤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아수라'(감독 김성수) 2차 스팟라이브에는 배우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이 출연했다. 이들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주지훈은 '아수라' 세 글자로 정우성과 탕수육 게임을 했고 정우성에게 점점 다가가며 게임을 해 정우성을 당황케 했다. 정우성은 "아무리 내가 좋아도 입술이 다가오면 안된다. 모든 분들이 보는 방송인데"라고 말했고 주지훈은 "로맨스를 원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이어 주지훈은 "'정우성 씨, 단독 토크쇼를 해달라'라는 댓글이 있다"라고 말했고 정우성은 "아, 아니다"라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주지훈은 "(정)우성이 형님이 단독 토크쇼를 하면 별풍선 많이 쏴달라"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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