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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3·30·100·100 유력, 그 묵직한 의미

시간2016-09-16 05:51: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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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30·100·100.

두산 김재환은 올 시즌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동시 달성이 유력하다. 15일 창원 NC전 6회초 솔로포로 시즌 35홈런, 118타점, 100득점을 기록했다. 2001년 타이론 우즈, 2015년 김현수에 이어 두산 역사상 세 번째로 100타점·100득점 클럽에 가입했다. 그리고 두산 역대 국내타자 및 왼손타자 최초로 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돌파했다.

김재환의 타율은 0.336. 2할대로 떨어지지 않는 한 두산 역사상 최초의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타자로 기록된다. 2001년 우즈는 34홈런 113타점 101득점을 기록했으나 타율은 0.291이었다. 2015년 김현수는 타율 0.326 121타점 103득점을 기록했으나 홈런은 28개였다.

김재환이 30·100·100을 확정하면서, 마지막 과제는 3할 유지다. 잔여 14경기서 급격한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한 3푼6리를 잃을 가능성은 낮다. 김재환은 구단 최초의 3-30-100-100을 사실상 확정했다.

홈런 페이스는 어쩔 수 없이 등락 폭이 있었다. 그러나 홈런을 치지 못해도 꾸준히 안타와 타점, 득점을 생산해야 3·30·100·100을 달성할 수 있다. 올 시즌 김재환은 홈런이 나오지 않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제 몫을 하는 타자로 성장했다. 그 정도로 김재환의 타격 테크닉이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 안타로 연결할 수 있는 코스와 구종이 늘어났다는 평가다.

정교함과 파워를 앞세워 3할과 함께 많은 홈런과 타점을 올린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100득점 이상 올릴 정도로 준수한 주루 능력도 갖고 있어야 한다. 상위타순에 배치되는 게 상대적으로 유일한 것도 분명하다. 경기 수가 작년부터 늘어났지만, 여전히 3·30·100·100이 쉽게 이뤄지는 기록은 아니다.

정말 귀한 기록이다. 장종훈(1991년), 이승엽(1998년, 1999년, 2002년, 2003년) 마해영(1999년) 박재홍(2000년) 심정수(2002년, 2003년) 박병호(2014년, 2015년), 강정호(2014년), 에릭 테임즈(2015년)가 달성했다. 두산이 자랑하는 최강타자 타이론 우즈는 물론이고 펠릭스 호세, 제이 데이비스 등 추억의 외국인 강타자들도 해내지 못했다. 이승엽 정도를 제외하고는 역대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강타자들도 쉽게 다가서지 못했던 기록이다.

올 시즌에도 김재환과 테임즈(NC, 0.321 40홈런 113타점 113득점) 외에는 달성 가능한 선수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최정(SK)은 37홈런 101득점에 타점도 96개로 단 4개 남았다. 그러나 타율이 0.288로 3할 돌파가 미지수다. 윌린 로사리오(한화)는 타율 0.324 31홈런 116타점이지만, 득점이 76개다. 이범호(KIA)도 타율 0.304 30홈런이지만, 97타점에 85득점이다. 최형우(삼성)는 타율 0.371, 28홈런 132타점에 90득점이다. 대다수 강타자가 득점이 관건이다.

김재환이 두산 타자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김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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