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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영화 '아수라' 팀이 토론토 영화제 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배우 정우성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만식, 주지훈, 곽도원 등과 캐나다 토론토의 드넓은 풍경을 뒤로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 사람 모두 정장을 멋들어지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수라' 팀은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주연 배우들이 캐나다를 찾았다.
'아수라'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사진 = 배우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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