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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코리아7’(이하 ‘탑기코7’)가 오늘(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1년 반 만에 돌아온 ‘탑기코7’은 기존 MC 겸 가수 김진표에 방송인 안정환, 배우 홍종현, 박영웅 편집장이 합류해 최초로 4MC 체제를 선보인다.
전문성에 예능적 요소까지 더해 차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게 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
신규코너인 ‘언더독(Underdog)’에서는 전투기와의 스피드 대결 등 화려한 스케일의 도전들이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선 카트 드리프트 대결부터 오리지널 스피드 대결에 이르기까지 새 시즌 MC들의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스타들의 실제 드라이빙 실력을 볼 수 있는 코너 ‘스타 랩타임’도 계속된다. 여기에선 배우 조여정과 왕지원이 출연한다고. “너무 나오고 싶어서 먼저 출연을 요청했다”는 이들은 섹시댄스를 걸고 랩타임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16일 밤 11시 방송.
[사진 = XT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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