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김주형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쳤다.
김주형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LG 우규민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20km 커브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7호.
KIA는 LG에 1-2로 추격했다.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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