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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브랜드평판 9월 조사결과 1위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2명의 개그맨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수치를 측정하고 지수화했다.
이에 따라 9월 개그맨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유재석, 김국진, 양세형, 박명수, 신동엽, 정준하, 양세찬, 김구라, 김준현, 김숙, 김준호, 이경규, 박나래, 이국주, 윤정수, 장도연, 문세윤, 유민상, 박미선, 장동민, 유세윤, 박성광 순이었다.
유재석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673,974, 김국진 브랜드는 1,992,579로 분석되었다. 양세형 브랜드는 1,414,289를 얻었다.
유재석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연예대상을 무려 12회 휩쓴 역대 최다 수상자이며,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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