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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황치열이 중국 캐주얼의류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황치열(34)이 최근 중국 캐주얼의류브랜드 바이상(百尙.pasonz)과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펑황(鳳凰) 연예 등 현지 매체가 지난 16일 보도했다.
황치열은 뮤직비디오 제작과 콘서트, 팬미팅 활동에 있어서 바이상의 적극적 후원을 받게 되며 특히 전속 광고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바이상 측은 현지 매체에서 "쾌적함과 개성이라는 우리 브랜드의 지향 이념이 황치열의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졌다"고 밝히면서 "향후 황치열의 음악 팬들과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의류 패션으로의 생활 방식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중국의 의류브랜드는 황치열과의 계약 발표에 앞서 지난 달 황치열의 '2016 베이징 '열화(烈火)' 콘서트'와 신곡 '나와 함께 꿈꿔요(倍我一起做夢)'의 뮤비 제작을 후원한 바 있다.
[사진 = 황치열(펑황망)]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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