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남자농구대표팀의 4강 경기시간이 변경됐다.
1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한민국 남자농구대표팀과 이라크의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 4강전 경기시간은 18일 오전 1시 15분으로 변경됐다.
대한민국이 8강전서 접전 끝에 대만을 70-69로 제압한 가운데, 이라크는 1.5군으로 꾸려진 중국을 제압하며 4강전에 올랐다. 대한민국은 이라크와의 2라운드 예선 맞대결서 102-80 완승을 따낸 바 있다.
한편, 4강전 반대편 시드에서는 이란과 요르단이 맞붙는다.
[대한민국 농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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