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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에서 본격적인 데뷔전을 치르는 ‘사이보그’ 레이 피셔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식스팩 근육을 뽐내는 흑백사진 한 장을 올렸다. 레이 피셔는 자신을 ‘반 인간, 반 기계’라고 소개했다.
사이보그는 반 인간-반 기계로, 테크노패스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어떤 형태의 기계도 조종한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내년 11월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에 본격 등장한다. DC 히어로무비 ‘플래시’에도 출연한다.
DC 확장 유니버스 일정은 다음과 같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3월 23일
‘수어사이드 스쿼드’ 8월 5일
‘원더우먼’ 2017년 6월 2일
‘저스티스 리그’ 2017년 11월 17일
‘아쿠아맨’ 2018년 7월 27일
‘플래시’ 2018년 3월 16일
‘샤잠’ 2019년 4월 5일
제목 미정의 ‘저스티스 리그’ 속편 2019년 6월 14일
‘사이보그’ 2020년 4월 3일
‘그린 랜턴 군단’ 2020년 7월 24일.
[사진 제공 = 레이 피셔 인스타그램, ‘저스티스 리그’ 예고편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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