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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태국 현지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엑소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게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엑소 콘서트 무대에 서기 위해 출국했다. 놀랍게도 현지 공항에는 유재석을 반기는 현지 팬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유재석은 현지 안전 요원의 보호를 받으며 버스에 탑승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너무 놀랐다. 이 늦은 시간에”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이어 “실수만 안하고 잘 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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