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두산 KS직행 예약,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할 때

시간2016-09-18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할 때다.

두산은 한국시리즈 직행을 예약했다. 페넌트레이스 우승 매직넘버는 4. 빠르면 20일 잠실 삼성전 직후 샴페인을 터트릴 수 있다. 연패에 빠지지 않는 한 곧 정상의 기쁨을 만끽한다. 2위 NC도 두산 추격을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하루라도 빨리 한국시리즈 모드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그래도 매직넘버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는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한국시리즈 직행이 확정되면 김 감독도 본격적인 구상에 들어간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준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투타 주력선수들의 컨디션을 잘 관리해야 한다. 풀타임을 소화하는 주전들의 몸 상태가 100%라면 거짓말이다. 김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우수한 백업 야수들을 적극 활용, 절대 주전들을 무리시키지 않았다.

지금도 김 감독이 세심하게 관리하는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현 시점에선 더더욱 중요하다. 사실상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 상황. 잔여 정규시즌서 주력 선수가 큰 부상을 당하면 손해는 엄청나다. 그야말로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할 때다.

민병헌은 17일 수원 kt전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1회말 시작과 동시에 국해성으로 교체됐다.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3루타를 치고 뛰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다. 민병헌은 지난해부터 햄스트링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지난해는 물론, 올 시즌에도 김 감독은 민병헌을 절대 무리시키지 않았다.

양의지와 김재호도 점수 차가 벌어진 9회말에는 수비를 하지 않았다. 두 사람도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봐야 한다. 지난해보다는 결장이 늘었지만, 센터라인의 핵심으로서 비중이 높은 주력 멤버들. 굳이 무리할 이유가 없다.

박건우는 작년 11월 무릎에 수술을 받았다. 올 시즌 주전 우익수로 거듭났다. 그래도 김 감독은 부하가 걸릴 시점에 절묘하게 백업을 기용해왔다. 양의지, 김재호, 박건우 등은 매직넘버가 소멸된 이후에는 휴식 비중이 좀 더 커진다고 봐야 한다. 올 시즌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경력이 있는 오재일, 닉 에반스도 집중 관리 대상이다. 주력 투수들도 우승을 확정한 이후에는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다만, 김태형 감독으로선 조심스러울 수 있다. 4~5위 다툼은 물론, 2위도 시즌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승 확정 후 주력멤버들을 적절히 제외하다 순위 경쟁 팀들에 오해를 살 수도 있다.

두산은 아직 10경기를 남겨뒀다.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하면 김 감독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두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