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유니폼만 입고 친 안타가 2043개다. 유니폼 한 벌만 입은 선수로는 역대 최다 기록인 것이다.
LG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37)은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14차전에서 5회말 삼성 선발투수 요한 플란데를 상대로 우월 2루타를 터뜨렸다.
개인 통산 2043번째 안타. 단일팀 선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LG의 또 다른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병규(9번)가 지금껏 LG에서만 2042안타를 쳤는데 이를 넘어선 것이다.
또한 이는 박용택의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이기도 하다. 박용택은 이 안타로 시즌 169번째 안타를 쳤다. 타격왕을 거머쥐었던 2009년의 168안타를 뛰어 넘었다.
[LG 박용택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1사 1루서 2루타를 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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