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후보생에서 부사관이 됐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부사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야간비상훈련을 받고 부사관으로서 첫 실무교육을 받았다.
솔비는 점호 신고식에서 여려움을 겪었다. 총 대표로 인원 보고를 해야했던 그는 여성들 인원만 파악해 지적을 받았고, 실수 연발에 혼란스러워 했다.
야간비상훈련은 모두를 힘들게 했다. 갑작스럽게 소환된 멤버들은 전투복이 땀에 다 젖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가늘 보냈다.
이후 멤버들은 갑판 부사관, 조타 부사관에 도전했다. 각기 다른 직별을 부여 받은 이들은 후보생에서 부사관이 됐고, 수료식장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부사관이 된 이들은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에 입성해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