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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갑순(김소은)이 상상임신이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에서 갑순은 허갑돌(송재림)의 엄마인 남기자(이보희)의 독설에 실신했다.
갑순을 발견한 갑돌은 그를 업고 응급실로 뛰었다. 갑순에 대해 의사는 "심한 스트레스와 영양실조로 인한 쇼크"라고 진단했다. 이어 "임신 아니다. 상상임신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가족들은 "지금까지 생쇼한 거냐"며 안심했다.
[사진 = 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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