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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성유리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 종료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The end. 사랑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몬스터'에서 동고동락한 진태현, 이엘, 박기웅, 강지환 등 배우들과 다함께 모여 찍은 다정한 사진이다. 성유리는 극 중 상대역이었던 강지환 옆에서 브이 포즈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들 고생했어요", "수고하셨어요 유리 누나",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
지난 3월부터 방영한 '몬스터'는 20일 마지막회를 내보내고 종영한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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