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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기부천사’의 행보를 이어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루이지애나 어센션 공립학교에 “홍수 구호 활동을 위해” 5만 달러(약 5,627만원)를 기부했다.
어세션 공립학교 측은 성명을 통해 “학생을 도와주려는 관대한 사람들에게 압도된다”면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부는 홍수 피해 복구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8월 루이지애나주의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기부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우리는 루이지애나에서 ‘1989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훌륭한 팬들은 우리를 집에 있는 듯이 편안하게 해줬다”고 말한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각종 기부 뿐만 아니라 소아암 팬 방문, 난청 팬 위한 공연 등 팬을 위한 다양한 선행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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