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전도연이 수수하면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클래스가 다른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버버리가 지난 17일 버버리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으로 출국하는 전도연의 모습을 19일 공개했다.
전도연은 체크패턴 셔츠와 블랙진을 입고, 크림컬러 카디건과 울 캐시미어 판초를 어깨에 걸쳐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이들 백과 앵클부츠를 매치해 시크함을 더했다.
한편, 전도연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1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전도연. 사진 = 버버리]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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