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모델에 발탁돼, 자본주의에 굴복하지 않은 남다른 스웨그를 뽐냈다.
블랙야크가 19일 지코를 2016 FW 뮤즈로 선정하고, 스포츠 블루 라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지코는 다운재킷과 데님셔츠, 항공점퍼와 체크셔츠 등 감각적인 레이어링으로 캐주얼한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화보에서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지코의 스타일을 표현하면서 라이프스타일 웨어로서 블랙야크 제품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토익과 토플을 디스한 후 토익학원광고에 대해 “자본주의에 굴복한 지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지코. 사진 = 블랙야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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