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시즌제 정규편성 확정…29일 첫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미래일기’가 시즌제로 29일 첫 방송된다.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기간 파일럿으로 기획돼 선보여졌던 ‘미래일기’는 시청률 8.5%를 기록했고, 시청률에 웃음과 감동을 다잡으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미래일기’는 평소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연예인 부부와 가족, 스포츠 스타 등을 출연 시킬 예정이다.

29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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