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유' 시즌2, 오늘(19일) 첫방송…감독 변신 추상미 출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승연의 위드유'가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

19일 오후 6시 50분 JTBC '이승연의 위드유'(이하 '위드유') 시즌2가 첫 방송된다.

MC로는 안방마님 이승연을 비롯해 지난 시즌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 김새롬과 올바른 건강·미용 정보를 전하는 청일점 차윤환 교수가 나선다. 여기에 추억 속 스타들과 함께하는 '위드 스타(With Star)'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로 시청자를 만난다.

시즌2 첫 회에서는 22년차 배우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돌아온 추상미가 '위드 스타'로 출연한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던 추상미는 '위드유2'를 통해 아버지의 오랜 꿈을 이어 감독으로 데뷔한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위드유2'만의 다이어트·뷰티 트렌드 팁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렌지 발효식초'의 효능과 스타들의 이용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불어 차윤환 교수는 오렌지 발효식초의 황금비율 레시피와 물, 탄산수, 우유 등과 함께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9182 법칙'을 소개한다. 스페셜 게스트이자 한식 요리연구가인 김경미는 오렌지 발효식초와 남은 명절음식을 활용할 수 있는 요리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승연의 위드유' 시즌2 촬영 중인 추상미(위).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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