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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시은이 '리틀빅히어로' 내레이션 주자로 나섰다.
박시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정리하고 이어폰 꽂고 녹음준비완료! 난 녹음실 부스안이 왜이리 편안한걸까. 내레이션 오디오 마이크 내 목소리가 들려. 집중. tvN '리틀빅히어로' 오늘 방송 이렇게 살아야지. 배울게 참 많다.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 부스에 앉아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시은이 내레이션을 맡은 '리틀빅히어로'는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박시은.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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