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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구르미' 박보검♥김유정, 로맨스 만든 결정적 사건3!

시간2016-09-19 10:56:29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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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이 벗에서 정인으로 바뀐 '결정적 사건'들이 공개됐다.

#1. 주인과 멍멍이: 흙구덩이에 빠진 문제적 만남

라온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영을 홀로 흙구덩이에 남겨둔 채 떠났고 "다시 만나면 댁네 개라도 되라면 되겠습니다"고 약조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와 궁에서 재회했다. 그렇게 주인과 멍멍이라는 주종 관계에서 '종'을 담당하게 된 라온은 영의 세자 신분을 모른 채 술에 취해 손가락을 무는 것도 모자라, "진짜 (세자 저하) 성질이 포악하고 못돼 처먹었습니까?"라는 망언도 서슴지 않는 천진난만함으로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2. 특별한 벗: 닭다리의 정과 통성명

영은 자신의 신분을 모른 채 허물없이 대하는 라온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그럴수록 더더욱 세자와 내시가 아닌 벗으로 지내고 싶어 했다. 닭다리 하나로 아픈 상처를 유쾌하게 위로할 줄 아는 라온이라면 다른 이들과 다를 것이라 생각했을까. 영은 "이영이다. 내 이름"이라며 먼저 신분을 밝혔다. 또 라온의 동궁전 발령으로 빈틈없이 붙어 다니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갔다. 서로를 위해 왕세자로서 청나라 사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위장 내시임에도 위험이 도사리는 궁에서 여인으로 변신까지 하면서 말이다.

#3. 사내와 여인: 아름다운 입맞춤

사내 홍삼놈을 향한 혼란스러움이 연모해선 안 될 사람을 마음에 품어 생긴 과부, 여승의 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영. 이에 그는 일부러 라온을 차갑게 대해보기도 했지만, 보이지 않으니 더욱 미칠 것 같은 마음에 결국 "내 곁에 있어라"며 진심을 전했다. 또 연서로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영은 이 과정에서 라온이 사내가 아닌 여인임을 알게 됐다. 하지만 당황도 잠시, 기쁜 마음으로 라온을 불러내 "내가 너를 연모하고 있다"는 고백과 함께 입을 맞췄다. 이후 팔찌를 채워주며 "이젠 세상에서 가장 귀한 여인으로 대할 것이라"면서 라온의 무거운 비밀을 덜어줌과 동시에, 조선 팔도에서 가장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이들 앞에는 얄궂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영 앞에서 여자가 된 라온은 왕(김승수)이 그리도 두려워하는 존재인 홍경래의 딸인 것.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란 로맨스에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들 커플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구르미 그린 달빛' 9회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과 김유정. 사진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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