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엑소 디오(23·도경수)가 이병헌 감독의 웹드라마 촬영에 돌입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마이데일리에 “이병헌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됐으며, 조만간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디오는 극중 영화과 학생 역을 맡아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2014년 ‘카트’, 2016년 ‘순정’에 출연했으며, 조정석과 함께 ‘형’(가제) 촬영도 마쳤다. 현재는 영화 ‘신과 함께’ 촬영에 한창이다.
이병헌 감독은 영화 '스물'로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감독 반열에 올랐다. 이병헌 감독과 디오가 어떤 호흡을 빚어낼지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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