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가 연고지인 부산에서 건전한 문화 정착, 아마추어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길거리 농구대회를 준비했다.
부산 kt는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2016 kt 소닉붐 3on3 길거리 농구대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와 신설된 여성부를 포함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상은 출전하는 모든 팀에 기념 티셔츠가 주어지며, 각 부문 별 우승팀 및 준우승팀, 3위 2개 팀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5개 부문 각 1명씩 MVP를 선정, 10만원 상당의 경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kt 임종택 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과 아마추어 농구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t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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