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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민용의 근황이 포착됐다.
여배우 이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민용의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5년 지기 절친 사이다.
사진 속 최민용은 카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여전한 훈남 외모를 자랑했지만 활동 당시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민용은 지난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스타다. 이후 2007년 4부작 드라마 '연애의 발견', 2010년 영화 '창피해'에 출연한 뒤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온라인상에서 간간히 근황이 공개되면서 '근황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사진 = 이선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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