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짐이 흐른다"…'아수라' 다섯 남자들의 일상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아수라'의 배우들과 김성수 감독의 멋진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수라' 토론토에 간 악인들! 가만히 앉아있어도 그냥 막 남자남자하고 막, 멋짐이 흐르고 막. 토론토국제영화제. asura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성수 감독 9월 28일 대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주지훈과 곽도원, 정우성, 정만식, 김성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5명의 배우와 감독은 멋진 수트 차림으로 특유의 분위기 속에 소파에 앉아있어 화보를 연상케 한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아수라' 주지훈 곽도원 정우성 김성수 감독 정만식(왼쪽부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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