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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반전 코미디 '럭키'(감독 이계벽 제작 용필름 배급 쇼박스)의 유해진이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컴백 포스터, 1차 예고편 등 공개되는 컨텐츠마다 초유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 '럭키'가 비장의 화보를 준비했다. 바로 '럭키'에서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유해진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남성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럭키'에서 카리스마와 섹시가 공존하는 킬러 역할의 콘셉트를 담았다. 아재 개그와 수더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나왔던 유해진의 180도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것
특히 컴백 포스터가 공개되자 마자 한국의 콜린 퍼스, 한국의 다니엘 크레이그 등 수식어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유해진이 이번 화보를 통해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감성과 아우라를 전한다.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트렌치 코트, 블랙 셔츠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표정이 어우러지며 지금껏 본 적 없었던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럭키' 뿐만 아니라 그의 진솔한 연기 철학과 인생관을 만날 수 있다. 영화 속 캐릭터만큼 매력적인 유해진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럭키'는 내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유해진.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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