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비디비치가 20일 가을을 맞아 후광효과로 빛을 되찾아주는 2016 가을 컬렉션 뷰티 헤일로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촉촉하면서도 광채가 도는 피부 표현에 물 속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세련된 색조 화장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아이섀도와 립스틱, 블러셔, 쿠션으로 구성됐다. 엑셀랑스 쿼드 아이섀도 #01 클래시 헤일로는 이탈리아의 유명 색조 전문 기업 인터코스사(社)의 뛰어난 기술력이 적용됐다. 독자적인 프리즈마 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영롱한 빛을 연출해준다.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루즈 엑셀랑스 인텐스는 가을을 맞아 더욱 고혹적인 컬러 #498 클라렛 뱀프와 #461 센슈얼 누드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블러셔 엑셀랑스 글로우 블러쉬 #01 글로우 코랄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은은한 빛을 더해준다. 퍼펙트 화이트닝 쿠션이 업그레이드 버전인 퍼펙트 에센스 쿠션도 포함됐다. 에센스 플루이드 성분이 62% 함유돼 피부 사이 사이를 섬세하고 정교하게 빛나도록 했다. 중국 4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히는 흰목이버섯 추출물(트레멜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해준다.
[한채영. 사진 =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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