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셔츠에 데님스커트 상큼한 여대생같은 ‘리얼웨이룩’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상큼한 여대생을 연상시키는 리얼웨이룩을 연출했다.

디마코가 지난 13일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 행사 참석후 귀국하는 수지의 모습을 20일 공개했다.

수지는 파자마 칼라와 커프스 소매가 돋보이는 핀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스커트를 입고, 레드컬러 숄더 백과 크림컬러 로퍼를 매치해 여대생같은 리얼웨이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보랏빛이 도는 레드컬러 립스틱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이는 수지의 흰 피부를 더욱 하얗게 보이게 도왔다.

한편, 수지는 최근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로 분해 김우빈(신준영)과 열연을 펼쳤다.

[수지. 사진 = 디마코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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