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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SF ‘패신저스(Passengers)’의 모튼 틸덤 감독이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연기 호흡을 설명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매우 가까웠고, 함께 잘 어울렸다”면서 “빠른 유머 감각도 갖고 있었고, 둘 사이에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스파크가 튀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패신저스’는 ”로맨스, 러브스토리, 그리고 용서에 관한 영화“라고 말했다.
‘패신저스’는 수천명이 잠든 채 우주식민지로 이동하던 중 실수로 깨어난 남자가 홀로 90년을 버티는 대신 누군가를 깨운다는 스토리다.
크리스 프랫은 우주선 정비공 짐 역을, 제니퍼 로렌스는 뉴욕 작가 오로라 역을 맡았다.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쓰고,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21일 북미 개봉.
[사진 제공 = USA투데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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